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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http://www.labortoday.co.kr/news/view.asp?arId=104985<BR><BR></P> 홍희덕 의원·이용득 위원장, KT네트웍스에 선거방해 중단 촉구 28일 KT네트웍스노조 잇따라 방문 … "노동청이 감시해야" 최근 KT네트웍스가 노조 임원선거를 앞두고 부당노동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홍희덕 민주노동당 의원과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28일 잇따라 KT네트웍스노조(위원장 김대곤)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.<본지 6월23일자 3면·10면 참조> <BR><BR>KT네트웍스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홍희덕 의원은 서울 역삼동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 “금번 사태는 일상적인 조합활동에 대해 회사가 간과할 수 없는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"이라며 "KT네트웍스 사장만의 의도가 아닌 KT가 개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"고 말했다. 이날 면담에는 서울강남고용지청 근로감독관도 함께했다. <BR><BR>홍 의원은 담당 근로감독관에게 “노조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선거를 방해하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수시로 나와 (회사측이) 선거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”며 “앞으로 노동부·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대책을 마련하겠다”고 말했다. 당초 홍 의원측은 김영환 KT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만나 항의할 예정이었으나 김 사장이 “급한 약속이 있다”며 자리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. <BR><BR>이날 오후에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노조를 방문해 간부들을 격려했다. 노조는 최근 한국노총 IT사무서비스노련에 가입을 신청한 상태다. 이용득 위원장은 “민주주의 사회에서 위력·공작·부당한 압력에 의해 조합을 파괴하는 행위가 먹혀들겠느냐”며 “역효과가 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이 위원장은 “가장 큰 문제는 사측이 악의적인 의도로 개입하는 것”이라며 “사측의 개입에 대해서는 단호히 저지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<BR><BR>노조는 다음달 1일 임원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. 현재 김대곤 현 위원장이 단독출마한 상태다. 이용득 위원장은 "선거와 투·개표에 회사의 불법개입이 예상된다"며 "자주적·민주적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한국노총 조직본부장과 협의하라"고 말했다. <BR><BR>한편 KT네트웍스는 지난 22일 노조 집행부를 탄핵하는 내용의 임시총회 소집요구서를 작성해 조합원들에게 서명을 받고, 일부 노조간부들을 상대로 위원장에 출마하도록 회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. 이와 관련해 회사 내 일부 직원들이 가입해 있는 사조직인 '우형사랑'은 “임시조합원총회 소집요구를 위한 조합원 서명작업은 우형사랑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”이라며 “회사와는 전혀 무관한 일”이라고 주장했다.<BR><BR><BR>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<BR><BR>속보에 의하면 KT네트웍스 김대곤위원장을 해고 했다고 합니다.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.<BR> <P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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